7인의 탈출 8회에서 점점 드러나는 케이(k)의 정체는 방칠성과 와도 연관이 있었는데요. 방칠성은 가곡지구 개발 뉴스를 보다 과거 케이(k)와의 마지막 통화를 떠올리며 가곡 지구 방향으로 가는데요. 이때, K(케이)가 손녀를 죽어서든 살아서든 만나게 해 주겠다는 말을 합니다. 이번 글에서 가면을 착용한 K(케이) 정체와 8회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곡 지구에서 백골 방다미를 만나게 되고, 방칠성은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을 설계한 미스터리 케이(k)의 섬뜩한 웃음, 매튜 리가 ‘이휘소’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듯 티카타카 시스템에 접근해 ‘이휘소 반가워’라는 경고장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미스터리한 케이(k)의 정체는 바로 김도훈인데요.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김도훈 배우의 프로필과 사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7인의 탈출 ‘케이(k)’ 정체는?
그동안 7인의 탈출에서 케이(k)가 베일에 꽁꽁 싸여있었는데요. 10월 14일 (토) 방영한 7회에서 케이(k)의 정체가 조금씩 등장하는 빈도가 높아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7회에서는 가면을 쓴 채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드라마 무빙에서 ‘이강훈’ 역할로 출연했던 배우 김도훈입니다.
현재 7인의 탈출 드라마에서 미스터리 K(케이)로 출연 중이나 인물관계도에는 따로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여기서 드라마 ‘무빙’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현재 디즈니플러스에서 상영하고 있는 드라마로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이정하, 고윤정 배우가 출연하고 있습니다.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감춘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휴먼 액션 내용인데요.
오징어게임 이후로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무빙’입니다. 시즌2를 예감하고 있어 한 번쯤은 보실 만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은 아래의 ‘무빙’ 예고편을 지금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케이(k)가 이런 일은 꾸미는 이유는 뭘까요? 케이와 다른 인물들에서 무슨 사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7인의 탈출 ‘케이(k)’ 인간관계
케이와 한모네의 관계는 스폰 관계로 보이는 상황인데요. 케이가 모네를 가지고 놀다가 버린 걸로 보입니다. 모네가 미술실에서 아이를 낳았던 장면 기억하시나요? 모네의 주장이라면 바로 그 아이는 케이의 아이라고 합니다. 그걸 아닌 양진모도 한모네를 두 팔 걷고 도와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양진모, 한모네, 케이 알고 있는 사이입니다.
케이(K) 하수인으로 보이는 인물은 총 3명으로 파악되는데요. 바로 양진모(윤종훈), 남철우(조재윤), 방칠성(이덕화)입니다.
양진모는 사실상 한모네와 케이를 스폰 관계로 연결해 준 인물이고, 케이가 양진모 뒷배를 든든하게 막아주는 역할인 것 같습니다. 남철우에게는 방다미 양부 이휘소가 마약을 먹게끔 지시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남철우와 케이의 직접적인 연결은 없고, 엄지만의 권력으로 인해 남철우가 지시를 따르는 것 같습니다.
현재 엄지만은 경찰총장이면서 케이(K)의 오른팔 같습니다. 7인의 탈출 인물관계도를 사진으로 보시면 비교적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방칠성에게는 강기탁의 태백엔터를 몰락시키도록 지시를 했고, 그 대가로 방칠성에게 엄청난 투자 정보를 제공했지만 방울이 사건 계기로 방다미, 이휘소, 방칠성 자신이 겪은 불행의 배우에는 케이가 있음을 깨닫고 적대관계로 입장을 바꿨습니다. 이때, 방칠성은 몰락시킨 대가로 가덕도에 있는 땅을 받았는데요.
거기에 있는 우물에 방다미 모자가 걸려있어 슬픔을 직감했습니다. 케이에게 강기탁은 견제의 대상이며, 극 중 강기탁이 ‘그들이 원했던 건 내 태백엔터 땅이야’라고 말하는 걸 보면 케이가 강기탁이 가진 무언가를 노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민도혁과 케이는 잠깐 스친 적이 있는데요.
민도혁 가족 장례식장에 왔던 케이는 조의금을 1억 내고 갔는데, 민도혁과 직접적인 이해관계는 없어 보이나 왜 1억이나 돈을 냈는지 의문이기도 합니다.
검찰총장 엄지만 역시 케이 관련 인물로 보이는데 매튜리가 엄지만을 케이로 추측하고 있는 것 같지만 헛다리를 짚고 있는 상황인데요. 바로 그 이유는 제주 경찰 형사를 죽고 난 후 엄지만이 케이한테 전화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이 둘의 관계는 가까운 관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7인의 탈출 ‘케이(K)’ 역할 배우는 김도훈이며, ‘엄지만’ 역할 배우는 지승현입니다.
7인의 탈출 K(케이)의 능력
10월 14일 (토) 방송된 7인의 탈출 7회에서 7인의 탈출 뒷배의 능력이 보였는데요. 강기탁과 매튜리의 대화에 따르면 성찬그룹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방다미를 죽인 것 같은 가짜 영상을 만들었고, 배후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티카티카 AI와 딥페이크 시스템보다 더 뛰어나고 천재적인 사용법이라는 걸 보면 최종 빌런 다운 재능을 가진 인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또한, 매튜리와 강기탁은 영상을 만든 사람이 성찬그룹 관련 인물이고, 신원불명 택시기사와 연관되어 있다는 정도만 알아낸 상황입니다.
7회 마지막 방송에서는 눈군가 딥페이 기술을 이용해 목소리 변조로 형사 아내인척 전화로 꾀어냈고, 트럭으로 형사 차량을 밀어내며 화재 폭발까지 시켰는데요.
그때, ‘k’ 이니셜을 가진 목걸이로 음성변조를 하며 “나는 천재인가 봐”라며 웃음을 짓는 인물은 바로 가면을 착용한 남자 미스터리한 ‘케이(K)’였습니다.
7인의 탈출 7,8회 줄거리
7인은 모두 서로를 의심하면서 싸우면서 서로의 움직임을 살펴보는 매튜리입니다. 한모네가 다미 머리를 쳐서 쓰러지자 그 현장을 처리했던 사람이 양진모였는데요. 금라희는 한모네와 양진모가 아는 사이였다는 거에 속았다고 생각하고, 주란은 한모네가 자신의 병원에 다미의 이름으로 와서 아이를 지워달라고 했다고 모든 것을 다 오픈합니다.
앞 전의 내용이 생각나지 않는 분은 아래의 링크에서 간단하게 요약된 재방송 및 줄거리를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용주 사신을 확실히 제거하기 위해 화장하는 7인은 주란은 호텔방에서 받은 메시지가 방칠성 살해범이라며 방칠성이 살아있고, 조력자는 이휘소 같다고 말하는데요. 주란과 라희의 대화를 모두 들은 민도혁은 그의 표정이 수상한데요. 이후 8회에서 민도혁의 행동방향이 나옵니다.
한모네는 금라희에게 왜 날 버렸냐며 소속사 대표라면 온몸으로 막아줘야 하지 않냐고 앞으로 놀랄 일이 얼마나 남았는지 이야기를 하며 설득합니다. 그러자 한모네는 라희에게 방다미와 무슨 관계냐고 묻습니다. 5년 전 한모네가 때려서 쓰러진 다미를 누군가가 흔적을 없애주었는데요. 아직 그 장면에 대해서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모네가 은밀하게 만나는 사람은 바로 엄지만 경찰 총장인데요. 뒤를 쫓던 라희의 차바퀴가 펑크 나서 모네를 놓치고 성질내는 금라회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엄지만은 검찰 총장으로 취임되고 그가 사건의 숨은 배후인지 지켜보자는 매튜리와 강기탁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티키타카 메튜리와 금라희가 함께 있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되고 스캔들이 나자 좋아하는 금라희 대표는 매튜리의 전화를 받고 그를 만나러 가는데요. 하지만 매튜리는 금라 씨가 티카타카 스튜디오 대표가 될 일 없을 거라며 앞으로 내 사람들 흔들어서 위치추적하고 기자 대동해서 사진 찍는 짓 안 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금라희는 한모네가 지금까지 작곡한 노래가 지아에게 돈 주고 산 거란걸 알게 되고. 모네가 도와달라고 하자 금라희는 자신에게 말하지 않고 일을 진행했다며 LH미디어는 다시는 한모네와 재개약을 하지 않겠다고 기자에게 말을 하라고 합니다.
화가 난 한모네는 지아에게 따지자 그 노래는 방다미를 생각해서 만든 노래인데, 네가 부를 수 있겠냐고 5년 전 미술실에서 아이를 낳은 건 한모네 너였다면서 그걸 알면서 모른척한 게 후회됐다며 다른 건 다 뺏겨도 이 노래만큼은 절대로 안 뺏긴다고 말합니다. 한모네는 무슨 짓을 해서라도 지아를 막겠다고 선전 포고를 하는데요.
제주경찰 형사가 남철우가 이벤트에 당첨돼 호텔에 갔던걸 알고 있다며 원점부터 수사를 하겠다고 하자, 엄지만에게 sos를 보냈고 그의 연락을 받고 제주도로 갑니다. 남철우 수사는 다시 하겠다는 형사는 아내가 아프다는 다급한 전화를 받고 아내에게 다가가 교통사고를 당합니다. 자동차가 폭발하는 걸 바라보며 가면 쓴 남자는 ‘멍청한 것들’이라면 웃습니다.
여기서 가면을 쓴 사람이 바로 미스터리 케이(K)입니다.
또한, 엄지만을 통해 방칠성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된 금리희, 그리고 악인들은 방칠성이 이휘소를 대신해 교도소에 있다는 사실까지 파악했습니다. 7인들은 조력자를 일망타진하고 심복인 이휘소까지 자연스럽게 소환하기 위해 방칠성을 교도소에 빼낼 계락을 세우는데요.
작전대로 방칠성은 응급실로 이송하는 데 성공한 악인들은 승리를 확신하지만 매튜 리가 먼저 눈치를 채고 손을 써서 방칠성 회장을 빼돌렸습니다. 방칠성 회장을 탈출시킨 자는 바로 민도혁이였고, 스파이였는데요. 한편, 방칠성은 가곡지구 개발 뉴스를 보다 과거 케이(K)와의 마지막 통화를 떠올렸습니다.
가곡 지구의 땅에서 손녀를 죽어서든 살아서든 만나게 해 주겠다는 그 말이 떠오른 것인데요. 가곡 지구로 방향을 돌린 방칠성은 백골이 된 손녀 방다미와 죽음을 앞에 두고 있었습니다. 손녀 방다미를 찾은 방칠성은 오열했는데요. 참회의 눈물을 흘렸고, 이휘소의 복수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죽음을 선택합니다.
신분이 탄로 날 위험을 무릅쓰고 방칠성을 구하려던 매튜 리는 강기탁의 만류에 분노를 삼킬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미 케이(K)는 매튜리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는 듯 티카타카 회사의 전체 서버를 통제해 ‘이휘소 반가워’라는 경고장을 날리는데요. 케이(K)의 엄청난 능력과 함께 앞으로의 매튜리와 대치하는 모습이 기대하게 합니다.
아래의 사진 속에 보이는 ‘▶’ 재생버튼을 클릭하시면 7인의 탈출 9회 예고편을 지금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7인의 탈출 드라마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한 주를 보내면 또 드라마를 볼 수 있다고 하니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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