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24세 이하(U-24) 축구 대표팀은 10월 7일 토요일 오후 9시 중국 저장성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금메달을 다루는 결승전을 치르게 됩니다. 두 팀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도 결승에서 만나 연장 끝에 한국이 2-1로 승리를 했었는데요.
10월 7일 토요일 21:00에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이 중계가 되며 공중파 3사에서 실시간으로 무료 생중계를 합니다. 시청률 순위로 본다면 MBC가 가장 시청률이 높다고 합니다.
아래의 빨간색 버튼을 클릭하시면 MBC 남자 축구 결승전을 지금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4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치열한 몸싸움을 하며 경기에서 승리하였는데요. 팔꿈치로 얼굴 찍고, 태클을 거는 등 과격한 행동으로 우리나라 선수까지 다치게 한 퇴장당한 선수가 있었습니다. 경기 전 한국에서 사진도 찍고 간 SNS를 발견했는데요.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북한 매체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북 여자축구 8강전 결과를 보도하면서 대한민국을 ‘괴뢰’로 표기하였는데요, 왜 '괴뢰'라고 표현했을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빨간색 버튼을 클릭하시면 이유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 결승전에서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가 있습니다. 아시안게임 결승 일정과 한일전 전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 일정
우리나라는 일본과 한일전 결승이 10월 7일 (토요일) 오후 9시 항저우 스포츠파크 스타디움에서 결승전을 치르게 됩니다.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 팔렘방에 이어 3회 연속 금메달의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쿠웨이트를 9-0, 태국을 4-0, 바레인을 3-0으로 완파하며 실점 없이 16골을 넣었습니다. 16강전에선 키르기스스탄을 5-1로 완파하였고, 8강에선 중국을 만나 2-0으로 승리하였습니다. 준결승전에서 정우영 선수의 멋진 골로 우즈베키스탄을 2-1로 이겨서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일본도 만만치 않은데요. 일본은 3개 팀만 경쟁한 조별리그 D조에는 카타르에, 팔레스타인, 미얀마, 북한, 홍콩 등 경기에서 이기며 결승에 올라왔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일본 조별리그 성적, 선수 골 득점, 경기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 중계는 TV채널 SBS, KBS, SPOTV, TV조선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모바일로는 SPOTVNOW, afreecaTV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남자 축구 결승전 한국 vs 일본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 축구 결승 전에 하키 여자 결승부터 시작해서 시간 대 별로 중요한 경기들이 많습니다. 마라톤, 양궁, 하키 등 결승전을 앞두고 있어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관람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 한일전 관전포인트
'가위바위보도 지면 안된다'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드디어 한국 대표 남자 축구팀 할인전이 결승에서 만납니다. 7일 일본을 꺾으면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하게 됩니다.
이번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의 관전 포인트는 한일전에다가 복수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국과 일본 모두 서로에게 갚아야 할 빚이 있기 때문인데요. 여러 가지 역사적인 의미가 큰 게 바로 한일전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기대하고 많이 볼 것 같습니다. 게다가 1년 전 당한 완패도 회상하며 볼 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는 2022년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U23(23세 이하)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일본에 0-3 완패를 했었는데요. 일본에 연달아 0-3으로 졌던 A대표팀에 이어 동생들까지 허무하게 경기를 져서 다소 심란했었는데요.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작년도 2022년 아시안컵 8강전에서 0-3 경기를 졌던 일본과의 경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 당시에 현재 아시안게임 남자 결승 스쿼드에 있는 선수들로 이강인을 포함해 홍현석, 조영욱, 고영준, 최준, 민성준 등 있었습니다. 현재 최근 A대표팀과 연령별 대표팀을 전체적으로 일본에 5경기 연속 0-3으로 지고 있는 이 상황의 흐름이 바꿔야 된다는 것이 우리나라의 관람 포인트입니다.
일본도 일본대로 복수할 게 있는데요. 일본은 최근 한국 축구 상대로 5연승을 거두는 등 A매치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있지만 아시안게임에서 만큼은 유독 약하여 2010년 대회 금메달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합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선수 골 득점 순위
한일전 결승전만큼 큰 관심은 현재 7골 득점으로 단독 1위에 위치한 정우영 선수의 골기록입니다. 현재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에서 득점왕에 오른 것은 1990년 서정원(4골), 1994년 황선홍(11골), 2018년 황의조(9골)까지 3명입니다. 정우영이 지금 득점 순위를 유지한다면 4번째 득점왕에 오르게 되어 이번 결승전에서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우리나라 이강인 선수에 대한 관심도 귀추 되고 있습니다.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길지 않은 출전시간과 뚜렷한 성과가 없어서 본인은 물론 팬들도 많이 아쉬워하고 있는데요. 이에 이강인 선수는 '출전 시간은 제가 아닌 감독님의 선택, 경기에 몇 분을 뛰든 꼭 승리해서 우승하고 싶다'라고 자신의 성적보다는 팀의 승리가 우선이라고 말했었는데요.
정우영 선수, 이강인 선수 이외에도 열심히 해준 선수들의 활약하는 모습에 응원을 보냅니다. 우리나라 축구 선수의 이름, 얼굴, 소속, 나이 등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 승리 시 군면제
한국 축구의 떠오르는 샛별은 분명 미드필더 이강인(22)입니다.
그런데 이강인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도전에 나서는 황선홍호에선 가장 먼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는 선수가 아닙니다. 핵심 주축 선수로 분류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른바 황태자는 골잡이 조영욱(24)입니다.
황선홍 남자축구 아시안 게임 축구대표팀 감독의 총애는 조영욱의 출전시간에서 볼 수 있는데요. 오는 7일 일본과 결승전만 남겨놓은 가운데 직전 6경기에 모두 출전해 390분간 경기에 참여했습니다. 다른 공격수들이 선발과 교체를 오가는 것과 달리 웬만하면 풀타임으로 뛰었기에 가능한데요.
어린 시절부터 각급 연령 대표팀을 누빈 그는 출전 기록이 84경기(37골)에 달합니다. 조영욱은 대표팀에서 유일하게 군복을 입고 있는 선수입니다. 지난해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해 병장 진금이 눈앞으로 다가온 조영욱 선수는 상병으로 전역할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도 입대한 선수는 남은 복무 기간을 지켜야 했지만 이젠 바로 전역할 수 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군대 면제 대상 조건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오픈톡 응원방
이제 금메달까지 단 한 경기 남았습니다. 심지어 한일전으로 부담 감은 매우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우리나라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오픈톡 응원방에서 열심히 응원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오픈톡 응원방으로 바로 가실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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